[오늘의 신문] 쌍용차 '토레스' 자신감 넘친 발표회

일상

겸도도 2022. 7. 6. 12:41

쌍용차 인수한 KG그룹 회장 참석

"멋진 회사로 다시 태어나겠다"

쌍용자동차가 5일 3년 반만에 신차 발표행사를 열고 신차 중형 SUV 토레스를 출시했다

토레스는 쌍용차 전성기를 이끌었던 무쏘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경영난 탓에 그간 신차가 없었던 쌍용차가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목표로 내놓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다.

토레스 사전 계약 물량이 목표 판매량의 2배 수준인 3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자동차 브랜드는 현대차그룹과 쌍용차 둘만 남았다며 소명감을 갖고 쌍용차를 멋진 회사로 다시 태어나게 할것이라고 곽회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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