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의 신문] 오미크론 새변이 BA.5 전파력 높아 "9~10월 폭증"
겸도도
2022. 7. 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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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뿐만 아니라 원숭이 두창 확산도 심상치 않다. 세계보건기구(WHO)는 5일 유럽에서 최근 2주새 원숭이 두창 감염이 3배로 급증했다고 한다.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는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에 돌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반등 조짐은 지난주부터 나타났다.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가 6월 29일 1만 455명에서
20여일 만에 1만명대를 기록하더니 그 뒤로도 수시로 1만명을 넘겼고, 주간 확진자 수가 석 달 만에 이전 주보다 증가했다.
전파력 높은 BA.5 우세종 눈앞
현재 국내뿐 아니라 남아공, 유럽, 미국 등에서도 확진자 반등세를 가져오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변이의 일종인 BA.5다 영국 보건청 자료를 보면 전파속도는 35.1% 빠르고 면역을 회피하는 능력도 더 강하다
국내에서 우세종이 되겠지만 중증화율이 증가하는지는 아직 알 수없다.
프랑스에선 지난 2주간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입원 환자들도 매일 1000여명씩 나오고 있다. 우리도 안심할수없다.
-조선일보 일부-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2/07/05/7TDUUCEGFZAAVAGFCVJSSPGPDY/
오미크론 새 변이 BA.5 전파력 높아… “9~10월 폭증 가능성”
오미크론 새 변이 BA.5 전파력 높아 9~10월 폭증 가능성 코로나 재유행하나...확진 2만 육박 주간 확진자 15주만에 증가 美 10만명대, 佛은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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