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달이 만들어지는데 3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feat 개기월식 사진

세겸 2022. 11. 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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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선일보 어린이 신문에 게제된 달의 이야기를 해볼려고합니다. 

 

달은 원시 지구를 돌던 다양한 물질이 서로 합쳐져 달과 지구가 됐다는 동시 생성설이 있습니다. 

또한 지구를 가까이 지나치던 소행성이 지구가 끌어당기는 힘에 붙잡혀 빠져나가지 못해 지구 주위를 공전하게 됐다는

포획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연구중이라고 해요. 

 

아직 굳지 않아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지구의 빠른 자전으로 인해 거대한 혹이 생겼고, 이것이 떨어져 나와 달이 됐다는 분리설도 있어요. 

 

재미있는 나사의 연구 결과 스위프트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지구와 소행성 '테이아'와의 충돌 시물레이션을 돌린건데, 그 결과 지구와 테이아가 부딪쳤을 때 생긴 파편 속에서 몇시간만에 달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달, 지구에서 매년 3.8cm 씩 멀어진다 

달은 멀수록 지구 자전속도는 너려져서 미래 하루의 시간은 24시간보다 길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가 24시간보다 길다고 하면 어떨까요... 지금보다 아침이란 시간이 ... 늦게 시작 할까요? 아니면 저녁이라는 시간이 빨리 올까요? 낮의 시간이 길어질지 밤의 시간이 길어질지는 알수없지만, 더 길어진다면 어떤 세상이 올지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인것같습니다. 

 

또한 달이 점점 멀어지다 사라진다면 갯벌은 없어지고, 바다생태계가 무너지게 됩니다. 

또한 올빼미와 부엉이 같은 야행서어 동물이 멸종할 수 있어요. 밤에 호라동하는 동물은 어두운밤마다 눈 동공을 활짝 열어 미세한 빛을 모아 먹잇감을 인식하는데, 달이 없어지면 찾을수 없다고 합니다. 

 


얼마전 개기월식이 엄청 핫했었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을 보지못하면 200년 후에나 볼수 있다고 하여 엄청 궁금했었습니다. 

집에서 겨우 본 사진은 거의 80프로 가려진 모습이였어요

거의 가려져 가는 달의 모습

 

우리는 세상우주만물에 스쳐지나가는 한생명일 뿐인데, 우리는 자연을 해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지금도 노트북을 하면서 전기를 사용하고, 아주 작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중이죠.

 

달이 점점멀어진다는 기사를 보면서 나도 작지만 환경을 위해 애쓰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답니다. 

 

-조선일보 어린이신문 진현경 기자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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