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센텀 맛집이자
혼밥도 가능한 식당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 직장동료들과 오랜만에 만나기로 해서
맛집을 찾아보다가 타코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ex 직장은 벡스코 근처여서.. 사실 먹을 거 딱히 많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현재 직장은 센텀 사이언스파크 근처인데 맛집이 엄청 많아요!
덕분에 사람들도 엄청 나고 주차할 곳도 없다는 사실
짠~ 아기자기한 가게 입장!
사람들도 많고 ex 직장동료들과 오랜만에 반가워서
인사한다고 사진이 별로 없다는 사실입니다.
나름 오픈 주방입니다.
그리고 메뉴도 엄청 많고
사진도 많고
와인도 있답니다!
가끔 사먹던 컵 와인이 있어서
더 반가웠답니다.
멀리서 보면 우와 메뉴 많다~라고 생각했지만
가까이서 보면 한글 메뉴와 영어메뉴가 있답니다.
센텀에서 일하다보면 외국인 근로자들도 많아요~
저도 엘베 안에서 핸드폰을 떨어뜨렸는데
웁~ 하면서 친절하게 주워주셨었답니다 ㅎㅎㅎㅎ
놀래서...... 어색해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는 사실
ㅎㅎㅎ 갑자기 삼천포행 ~~~
다시돌아와서
우리는
치즈 퀘사디아/ 치킨 타코 / 소고기 브리또 볼
와인 한개 음료 한 개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오 앙증맞음!
저의 베스트 픽이였답니다.
밑에 밥이 깔려있는데 양념이 살짝 되어 있어요!
그리고 위에 야채와 고기랑 쓱싹 비벼먹으면
대박... 맛있어요! 오묘하고 독특하게 맛있음!
그리고 두번째로 맛있었던 치즈 퀘사디아
안에 치즈만 들어있는데 진짜 맛있었답니다!!!
세 명이서 순삭 먹고 새우 퀘사디아 추가로 시켰답니다
흐흐 짧은 점심시간에 엄청 먹방 했죠~
새우 퀘사디아는 뒤늦게 추가로 시켜서 사진은 없다는 사실
아쉽 ㅠㅠ 그건 매콤해서 또 다른 매력이었답니다.
마지막 치킨타코!
얘는 싸 먹어야 제맛이었는데 셋이서 가서
그냥 야채랑 고기 찍어먹고 조금씩 뜯어서
싸 먹었답니다. 이 메뉴는 그냥 무난 무난했어요
3명이서 4만 7천 원 정도 나왔던 거 같아요!
요즘 어딜 가나 점심값이 7~8천 원
혹은 1만 원 가까이라서 이 정도 나온 거치곤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걸로 좋았답니다.
회사 근처라서 가끔 퀘사디아 사 먹으러 와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답니다.
굳굳굳 혼자서도 먹기 좋고
색다른 메뉴로 기분전환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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